충청도교육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배움터지킴이 발대식 개최
월간교육
2018. 3. 6. 21:50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배움터지킴이 발대식 개최 (2018-03-07)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6일(화) 14:00,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배움터지킴이 313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배움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 배움터지킴이는 사업비 30억 2천만원(시교육청 20억 2천만원, 시청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전 지역 전체 중·고·특수·각종학교 156개교에 100% 배치되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활동, 학생들의 등ㆍ하교지도 및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학생 상담 활동 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 이번 발대식은 대전고등학교 이현준 교사를 초빙해 ‘교사가 바라보는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논의하고 관계회복 중심의 폭력없는 공감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배움터지킴이의 우수 활동 사례를 통해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상대방을 괴롭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들의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의 초석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