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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고교 학생 대상 2018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월간교육 2018. 3. 7. 21:40
서울시 교육청 고교 학생 대상 2018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18-03-08)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115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8일(목)에 ‘2018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였으며 서울에서 269교 27만 명(전국 1,891교 115만 명)이 참여하며, 8시 40분부터 16시 32분까지(시험시간 352분) 4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3의 경우,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하도록 하였다.






○ 또한, 문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여,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절대평가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조정을 반영하여 출제하였다.






▢ 성적 처리 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며, 개인별 성적표는 3월 23일(금)에 제공할 예정이다. 고1,2,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을 기재하며 이외 영역(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기재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과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