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교육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충북 3만 9,793명 응시

월간교육 2018. 3. 7. 21:46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충북 3만 9,793명 응시 (2018-03-08)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8일) 치러진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해 치러지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 1학년 11,600명, 2학년 13,440명, 3학년 14,753명 등 총 39,700여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으로 나누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진행된다.

□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는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오는 23일부터 학교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력평가가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