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

« 2025/3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민주적 교육 재정 운영 (2018-03-1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je.go.kr)에 공고하고,“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도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주민참여 예산 메뉴’를 상설 운영하는 것과 함께 △사업공모 △설문조사 △주민참여 예산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특히, 교육현장에 적용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전년 대비 사업공모를 한 달간 확대하여 2018년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 등‘주민의 색다른 아이디어’를 교육현장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주민참여예산제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예산 편성과정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제도”라며“모아진 의견들은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를 거친 후 예산 편성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 또한“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참여 방안을 마련해 현장 공감형 예산을 편성하겠다”며“투명하고 민주적인 제주교육재정 운영으로 소통과 참여의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
교육재정의 일대 혁신‘도세 전출비율 상향(3.6%→5%)’ (2018-03-1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제주교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세 전출비율 상향(3.6%→ 5%) 1주년을 맞이하여 제주교육재정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 도세 전출비율 상향은‘2016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2016. 11. 3.)’에서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이 공식 합의한 이후, 2017년 3월 15일 조례 개정안이 제34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회부되어 행정자치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2017년 3월 29일 시행되었다. 

□ 도세전출비율 상향으로 교육재정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재정의 재원은 국가 및 지자체 전입금 등 대부분 외부재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체수입은 수업료가 연간 약 84억 원으로 예산 총액의 1%도 채 안 되는 수준에서 기존 3.6%에서 5% 상향에 따른 재정확충은 제주교육재정의 일대 혁신적인 일이다.

□ 1.4% 상향에 따른 효과는 2017년 135억 원, 2018년 본예산 기준 174억원, 향후 3년간 760억 여원이 추가 전입 예정으로 건강, 청정, 안전 등 교육환경 시설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7년도에 석면함유시설물 개선 73교, 내진성능평가 136교 추진 등 석면함유시설물 개선사업은 2020년 완료,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내진 보강사업은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특히,‘도세 전출 비율 상향’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로 2018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셋째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에게 급식비, 교과서대, 교복비 등 모든 공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에 학교수영장(4교) 및 다목적 강당(23교) 증개축에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생존수영교육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학생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도세전출비율 상향으로 오랜 현안이었던 내진, 석면, 다목적강당 증개축 등 교육환경시설 개선에 집중 투자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속 가능하도록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교무상교육 실시 등 교육복지특별도 구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강조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
제주국제교육정보원, 2018년 상반기 원어민강좌 개강 (2018-03-09)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오경훈)은 3월부터 7월까지 3학년 이상의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97강좌 1,448명을 선발하여 2018년 상반기 원어민 강좌를 개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외국어학습센터(전농로)를 비롯하여 4개 외국문화학습관(동부, 서부, 서귀포, 신제주)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원어민 강좌는 해당 언어의 원어민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담당한다. 3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학생 79강좌 1,164명, 주민 18강좌 284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7월까지 총 20주동안 상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 정보원 관계자는 원어민교사들이 직접 학습 과정을 설계하고 이에 적합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단계별 원어민강좌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습자 맞춤형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원어민강좌가 도내 학생 및 주민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
성인지 교육 통해 미투에서 위드유로 바꿀 것 (2018-03-09)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3월 8일(목)‘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3.8 세계 여성의 날 인사말’을 내고“‘#미투(Me too)’가‘#위드유(With You)’로 실현되는 시간이 또 다시 100여년이 걸려선 안될 것”이라며“문화를 바꾸고, 구조를 바꾸는 데 교육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 이석문 교육감은 영화 <굿 윌 헌팅>의 대사‘It's not your fault(네 잘못 아니야)’를 언급한 뒤,“1857년과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부르짖었던 생존권과 참정권의 외침이 1987년 6월 항쟁에서는 노동권의 외침으로, 촛불혁명에서는 일상의 민주주의와 정의의 외침으로, 그리고 26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미투 운동’으로 진전되고 있다”며“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외침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선언 이후 닥칠지 모를 2차 피해를 걱정하며‘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서로 위로하며 용기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이 교육감은“여성들의 잘못이 아니다. 관습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차별을 정당화한 우리들의 잘못이고, 사회구조의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 이 교육감은“인간이라는 보편성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서로 온전한 존재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성인지 교육을 충실히 펼치겠다”며“미투 선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학교 내에서 발생한 성비위(성범죄, 성희롱 등)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성폭력 신고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확대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성차별 구조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
세자녀 이상 가정이면 첫째자녀부터 모든 자녀에게 공교육비 지원 (2018-03-09)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교육복지특별도 실현’및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아이들에게 모든 공교육비를 지원하는‘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을 추진한다.

□ 지원 내용은 △급식비(학기 중 중식비에 한함) △수학여행비 △수련활동비 △교과서 대금 △교복비다. 지원 대상은 1만7000여명이며, 예산 규모는 총 57억원이다. 

□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기존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자녀부터 교육비를 지원해왔다”며“다자녀 가정이 교육비 지원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를 포함한 모든 자녀로 지원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지원항목도 기존 급식비, 수학여행비, 수련활동비에 한해 지원했던 것을 교과서대와 교복비 항목까지 늘렸다”고 덧붙였다. 

□ ‘첫째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혹은 늦게 셋째 아이를 출산해도 모든 아이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란 물음에 도교육청은“세 자녀가 있는 가정은 모두 다자녀 가정으로 인정한다”며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19세 이상의 성인 자녀도 자녀 수에 포함된다. 2018학년도에 셋째 자녀를 출생할 경우 출생신고 후 다자녀가정 교육비를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Posted by 월간교육
한수풀도서관,‘학교로 찾아가는 4‧3교실’운영 (2018-03-09)

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4‧3에 대한 이해교육을 통해 평화, 인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주고자 3월에서 11월까지 한림읍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학교로“찾아가는 4‧3교실”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의 저자 신여랑 소설가를 모시고 4‧3의 역사적 배경, 진행 과정 및 결과를 바로 알고 4‧3의 교훈과 남겨진 숙제를 통해 나의 역할 생각해보기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 그 첫 번째 학교로 3월 6일(화)부터 3월 8일(목)까지, 3일간 한림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4월 3일에는 재릉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4‧3 70주년의 의미를 알리고 되새김으로써 올바른 제주역사 인식과 평화, 인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학교로 찾아가는 4‧3교실”을 희망하는 한림읍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한수풀도서관으로(☎796-0601~2) 문의하면 된다.

 

:
Posted by 월간교육
송악도서관,‘제주 전통 옹기 체험’참가자 모집 (2018-03-08)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주 옹기를 직접 만들며 창의적 표현과 감상 능력을 길러 지역 문화 예술의 이해의 시간을 갖고자‘2018년 제주 전통 옹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운영기간은 3월 29(목)부터 4월 2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0:00~ 12:00) 총 4회 이기성(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코일링, 판성형 기법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볼 예정이며 체험 장소는 구억리 옹기체험관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 3월 8(목)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Posted by 월간교육
‘혼디 걸으멍 Wa Ba1) 캠페인’“아침밥 먹고 함께 걷자!” (2018-03-08)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17년 2월 도의회 주요업무 보고 시 제안한‘함께 걸어요! 건강한 학교가는 길’캠페인‘혼디 걸으멍 Wa Ba(와바)’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2018학년에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동 캠페인은 학생들의 소통기회 제공을 통한 정서적 지지망 구축 및 학교 보행‧교통환경 개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변화 추이에 대한 지속 관찰이 필요하겠으나 지난 한 해 지역사회의 공동 관심과 노력의 결과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자체 평가하였다.

 

:
Posted by 월간교육
삼성여고, 전국 학교급식 서바이벌 요리대회 준우승 (2018-03-08)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여 제작된 프로그램인‘특별기획 황금식판’에서 준우승(한국농수산유통공사사장상, 상금100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특별기획 황금식판’은 우리나라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교급식의 레시피의 발굴‧보급으로 학생 건강증진 및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25일 1부(해외 학교급식과 우리나라 급식의 비교) 및 3월 4일 2부(학교급식 요리경연 서바이벌)로 나누어 채널A에서 방송되었다.



□ 삼성여자고등학교는 시‧도 교육청별 자체 선발과정을 거쳐 추천된 3개 팀에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서면심사를 통해 최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대표학교로 선발되어 본선에 진출하였다. ‘지역 특산 식재료, 지역별 전통음식을 활용한 우리 학교 특식 메뉴’를 주제로 본선 현장심사 서바이벌을 거쳐 각 시‧도 교육청의 17개 팀 중 5팀에 선발되어 결선 1차에 진출하였으며, 이 중 2팀을 선발하여 우승을 가리는 결선 2차까지 진출하여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 삼성여고는 제주의 고사리, 톳, 딱새우 등을 활용한 식단으로 결선에 진출하였고, 결선 1차에서는 제주의 두루치기를 변형한 돼지고기 낙지볶음으로 낙지 고유의 식감을 잘 살리는 조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결선 2차에서는 제주의 향토음식인 돼지고기국수와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을 이용한 한라봉샐러드를 선보여 경연마다 제주의 청정 식재료와 고유 음식문화를 식단에 잘 담아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이는 학교급식 운영에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노력의 결과이다. 지난해 삼성여자고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한 2017년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우수식단 경진대회에서도‘제주, 담다’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 삼성여자고등학교는‘학교급식 현장에서 제공하는 있는 식단을 보여준 기회가 좋은 결과로 나타나 뿌듯하다. 이번 참여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체육복지과의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평소에도 제주의 천연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요리와 채소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로운 조리법과 식단에 관한 연구를 해야겠다는 새로운 동기가 생긴다. 학생들의 즐거운 급식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Posted by 월간교육
제주도교육청,“학기 중 학교공사 안전하게 진행할 것” (2018-03-07)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새학기를 맞아 학기 중 공사가 진행되는 시설 공사에 대하여 학생들의 새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 중인 현장에 담당자로 하여금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는 교실증축 공사 등으로 공사기간이 6개월이상 소요되는 공사로 학교수는 37교이며 올해 상반기에 24교가 완료되고 나머지는 하반기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에 대하여 통학로, 공사장 주변 등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제거 해 나갈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시설공사 공정관리부분도 점검을 통해 지연 공사를 사전에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여 시설물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나갈 계획이며, 사용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Posted by 월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