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교육신문] 46회 체코 세계아동미술대회 시상식 현장

 

 

46회 체코 세계아동미술대회 시상식 현장 

 

 

 체코 주한대사관은 27일 서울 체코 주한대사관 에서 '제46회 체코세계아동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체코세계아동미술대회는 1942년 독일 나치에 의해 살해된 체코의 리디체마을에서 어린이 희생자들을 위해 1967년에 시작되었다.

 이 전시회는 체코 뿐만 아니라 전 세계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최근 몇년 동안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2만 5천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서현 학생 외 5명의 한국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체코 주한대사관은 매년 한국 학생 수상자를 위해 대사관에서 직접 체코대사가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한 체코대사는 "입상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많은 한국 학생들이 참여하여 문화 교류를 같이 하고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미술대회등을 통해 보다 더 친숙하고 가까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라고 말했다.

 

 

 

 

▲체코대회 수상을 축하해주시는 체코대사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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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님께서 수상자 한명한명씩 상장을 수여해 주셨습니다.

 

 

▲체코세계미술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한국학생들

 

 

▲주한 체코 공화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체코세계미술대회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