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

« 2025/3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 2개 이상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책 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행정학회가 수행했으며, 2개 이상 시․군을 관할하는 안양과천,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군포의왕, 화성오산, 광주하남 등 6개 통합 교육지원청에 대한 교육행정 수요 분석 및 수요자 인식 조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효율적 교육행정 지원과 기관 분리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법․제도적 영역, ▲교육지원조직 수요 및 공급영역, ▲교육서비스 수요자 및 이해관계자 영역, ▲지역상황변화에 대한 대응성 영역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평가․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속적인 도시 개발로 인구수 ․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교육행정 수요가 늘어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은 향후 인구 변화, 행정규모 변동, 교육수요자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리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교육지원청의 분리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교육부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해당 지방자치단체와는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여 교육지원청 분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행정 범위 일치는 교육 자치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경기교육가족에게 만족스런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 교육지원청의 분리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 경기미래교육기획단을 구성하여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기미래교육기획단은 2030년을 내다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교육(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경기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기획 위원으로는 EBS 미래교육 기획 PD, 학교 현장의 교원, 혁신학교 추진 장학관, 전공분야 대학 교수, 정책연구기관 연구위원, 미래 관련 기업 대표, 몽실학교 서포터즈 대학생 등 총 18명을 위촉했다.


1차 협의에서는 ▲2030 미래교육을 위한 우리 교육의 과제, ▲미래학교의 모습과 운영 방향, ▲미래학교의 교사 역할과 교육청의 모습, ▲2030 미래교육의 비전과 주요 과제, ▲미래교육기획단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 방향과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현장과 함께 움직이는 미래교육을 위해 정책 연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경기미래교육기획단은 미래교육의 중장기 혁신 의제를 설정하고, 상정된 방안에 대한 협의 및 심의를 통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별로는 주체별(학생, 교원, 학부모 등), 분야별(교육과정, 진로직업, 행정혁신 등) 교육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연구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제화 및 공론화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2030년을 내다보는 교육의제 설정과 혁신의 방향 제시를 위해 영역별 전문성 활용, 연구 및 조사 활동을 실행하고, 현장 토론, 워크숍, 세미나, 자문단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할 계획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030년 예상되는 노동시장과 산업구조의 변화,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는 초․중등 교육의 체제와 역할의 변화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대학의 존재 여부도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경기미래교육기획단이 현장에서 출발하여 현장과 함께 미래교육을 준비하며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며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

풍성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만나요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김포도서관(관장 이미선)은 4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 및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유아․초등학생․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영어, 역사, 과학, 철학, 인문 분야 6개 강좌를 운영한다.
 ◦ 유아 대상 주말 프로그램은 동화를 읽고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연극으로 표현해 보는 ‘동화 연극놀이’,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하여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영어동화(ilovestory)’를 운영한다,
 ◦ 또한, 초등학교 3~5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역사의 시대적 배경과 흐름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하는 ‘한국사 창의 팝업으로 술술’, 4~6학년 대상으로 창의 과학의 다양한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 이해 및 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신나는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 학부모 및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은 맹자의 핵심사상인 성선설, 왕도정치에 대한‘21세기 맹자읽기’, 한국의 근대 시대 상황과 일상생활을 탐색하여 역사적 맥락을 이해를 위한‘한국적 근대와 삶의 모습들’을 운영한다.
 ◦ 수강 신청은 2월 28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이며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립김포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lib.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998-3538)로 문의하면 된다.

 

:
Posted by 월간교육
2018. 2. 28. 11:31

학교안전 어렵지 않아요! 경기도교육2018. 2. 28. 11:3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7일 학교 현장의 안전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안전 업무매뉴얼’을 경기도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부서별로 각각 제작․보급되었던 안전업무 매뉴얼을 통합업무 매뉴얼로 제공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안전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교육, 교육활동 안전, 생활 안전, 재난 안전, 시설 안전 등 5개 영역 42개 업무로 이루어졌다.


특히, 안전업무 담당자가 신학기 학교안전업무를 한눈에 알 수 있고, 현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업무 흐름도, 관련 규정 및 계획, 서식 등을 함께 제공했다.


‘학교안전 업무매뉴얼’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통합자료실/업무매뉴얼에 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 오덕환 안전정책과장은 “현장 중심의 학교안전   업무매뉴얼 보급으로 보다 신속하게 안전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Posted by 월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