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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올해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은 ‘정책장터’ 방식으로 진행 (2018-03-09)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8일(목)~9일(금)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개최한다.
□ 사람중심 정책으로 강원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 강원도 교육전문직원 330명 전체가 참여하여 강원교육 정책과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을 실천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소통의 기초를 마련하며, 
○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중심에 두는 학교 지원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는 최동석 박사의 외부 특강도 실시한다.
□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교육전문직 간의 소통을 통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모으고 공유할 수 있는 ‘정책장터’를 운영한다. 
○ ‘정책장터’에서는, 도교육청의 각 담당(부서)에서 참가한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와 정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토론으로 이루어진 ‘장터’를 마련하여 4회기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각 부서에서 만든 장터 중 원하는 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 이날 ‘정책장터’를 통해, 신규교사 현장안착 지원 방안, 마을교육공동체, 한글교육책임제, 놀이밥 100분 운영, 배움성장평가제, 고교학점제 등 올해 도교육청의 핵심 정책 주제들에 대한 참가자들 간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 이낙종 초등교육과정담당 장학관은 “올해 교육전문직 워크숍은 관행적으로 매해 실시하는 행사와 달리, ‘정책장터’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워크숍을 통해 도내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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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GS칼텍스 예울마루 업무협약 (2018-03-09)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신경수)은 3월 8일(목)에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양기관의 발전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감성 함양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를 위한 클래식과 국악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부터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역과 함께하고 전남 모든 학생들과 함께하는 ‘꿈꾸는 문화예술터’공연장을 조성하여 문화예술 및 공연 체험학습을 더욱 확대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예울마루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공연관람, 문화예술체험, 예울마루 대관, 기타 예술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협력하며,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관장 신경수는 “2018년부터는 우리 회관이 전남 감성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고품격 공연프로그램과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남의 모든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심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행복교육 구현의 동력마련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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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2018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2018-03-09)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성수)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다문화 아동들의 한국어 능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성공공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아동 바른 언어 교육 프로그램「도담도담 언어가 쑤욱!」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지역아동센터 두 곳의 다문화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읽기·쓰기 및 그림책 만들기, 도서관 이용교육,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박성수 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이 다문화 아동들의 언어 능력 발달 및 사회성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도서관이 다문화 사회 기반조성에 기여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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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
2018. 3. 8. 20:55

미래 사회, 인성이 경쟁력! 전라도교육2018. 3. 8. 20:55

미래 사회, 인성이 경쟁력! (2018-03-09)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중부 및 동부권 14개 지역 유치원 원장,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연찬회를 가졌다.



‘미래의 인재, 인성교육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찬회는 학교 교육의 최종 책임자인 교(원)장들의 인성교육, 독서토론글쓰기교육, 예술교육 등 전남의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구례북초등학교는 버츄카드, 그림책 등을 활용한 학생들의 인성교육 사례를 소개했고, 무안북중학교는 지역사회의 향교와 사찰 등을 활용한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성교육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인성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인성교육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아이들의 인성 역량을 키워줄 것”을 강조했다.



13일에는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목포, 무안 등 8개 지역 교장(원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권 인성교육 교장 연찬회가 열린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현장의 내실 있는 인성교육 운영을 위해 관련 창의적 체험활동, 인성교육중심 수업, 동아리 운영, 지도자료 개발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난해보다 4억 원 이상 대폭 늘려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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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학습코칭지원단 계약, 학습부진학생 지원 (2018-03-09)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8일(목) 10:00, 학습코칭지원단 58명(시교육청 17명, 동부교육지원청 21명, 서부교육지원청 20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을 체결한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이나 심리학·상담학·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전문상담교사·초중등교원·청소년상담사·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습 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 및 학습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 또한, 학교의 서비스 신청에 따라 학습전문상담사의 학습 부진 학생들의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 분석을 마치면, 학습코칭지원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학습 부진 극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지원단 서비스 사업을 통해 자신의 능력만큼 충분히 학습 성취도를 발휘하지 못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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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확대.운영 (2018-03-09)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8일(목)부터 3월 16일(금)까지 초.중.고등학교 노벨과학 동아리 64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었으며,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노벨과학상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 특히, 노벨과학 동아리는 탐구, 체험 중심의 참여형 동아리로 만족도가 높아 ’17년 50팀 운영에서 ’18년 64팀으로 확대 운영하며, 노벨과학상 수상자 1명을 선정하여 성장과정을 조사.탐구한다.



○ 그 과정에서 수상자의 탐구력과 창의력은 물론 과제 집착력, 자기주도적 학습력, 융합적 사고력 등을 배우고 닮아감으로써 노벨상에 접근하게 된다. 



○ 또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노벨과학 연구회 6팀도 함께 공모한다. 선정된 연구회는 노벨과학 프로그램의 개발.적용은 물론 노벨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연구하게 된다. 



□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노벨과학 동아리야말로 노벨과학상을 꿈꾸게 하는 작은 밀알이 되어, 우리 대전이 노벨과학상의 터전이 되도록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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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교육 50년 성찰과 발전 토론회 (2018-03-09)

학교법인 명신학원(이사장 조영일)은 3월 6일(목) 14시 30분 동명중학교(교장 신경식) 다목적강당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동명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968년 3월 6일 개교하여 50주년을 맞는 기념식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총동문회 임원(회장 문성식), 그리고 지역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조영일 이사장님 기념사, 문성식 총동문회장님 축사, 축하 케익 커팅,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동명교육의 반성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신경식 교장선생님의 환영사와 동부교육지원청 권옥 중등교육과장님의 축사에 이어 ‘좋은 학교란 무엇인가?’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명교육 발전 방향’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창의인재씨앗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대전시교육청 원영웅 담당 장학사 외 5명의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학교 발전 방향을 상세히 제시하였으며 조영일 이사장님의 총평으로 마무리되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학생회 대표와 학부모회 임원들은 “우리 동명 교육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미래의 동명을 꿈꾸는 매우 유익한 토론회였다.”고 말했다.

이로 인하여, 동명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총동문들이 힘을 합해 명문 사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래의 밝은 햇살이 동명중학교를 ‘작지만 강한 학교’로 밝게 밝혀줄 것으로 동명가족들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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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하기교육 실현을 위하여! (2018-03-09)

대전하기초등학교(교장 조성남) 전교직원 51명은 2018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7일(수) 15시 30분 직원협의회 시간에 시청각실에 모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하기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청렴 연수를 시작하기에 앞서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 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시행함으로써 전교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졌다. 



서약식 이후 실시된 청렴 연수는 조성남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강의 내용은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과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준수에 관한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에 더하여 교원으로서 품위 유지 및 복무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임을 연수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환기할 수 있었다. 



또 부패의 시작은 ‘나만 예외다’라는 착각, 연고 온정주의 같은 사소한 것에서 비롯됨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관행 타파, 작은 것도 반드시 원칙을 준수할 것을 청렴 교육 연수를 통해 전교직원이 결의하였다.



신학기를 맞아 실시한 반부패 청렴 교육 연수를 통해 대전하기초등학교 전교직원은 공직자로서 반부패 및 청렴 의식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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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3월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18-03-09)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도내 89개 고등학교에서 5만6945명이 응시한 가운데 2018학년도 3월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

학년별로 연4회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시험을 치르며, 사설모의고사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험이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오는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학생들에게는 수능 준비와 관련해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1,2 학생들에게는 수능과 같은 형식으로 출제되는 평가를 통해 수능 시험 유형을 익히고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가경신 학교정책과장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수능 대비 학습계획 수립, 수능 적응력 향상 등 평가 결과를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는 오는 23일 성적이 통지되며, 4월 11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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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행복 동행 평생교육 지원! (2018-03-09)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황규협)은 3월 12일(월)부터 통합미술, 방송댄스, 오카리나 등 50명의 강사를 위촉하여 천안, 아산, 공주지역에 있는 50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인성함양과 교육배려 계층 학생들의 올바른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기관 당 12회 지원하며 천안지역 54개, 아산지역 36개, 공주지역 4개 등 총 94개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이 지원하여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천안지역 29개, 아산지역 19개, 공주지역 2개 기관 등 5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황규협)은 해마다 100여개 이상의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지원프로그램은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따뜻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기관은 하반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여 행복동행 평생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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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