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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 감량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 (2018-03-08)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7년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를 2016년 대비 4,217톤, 1인당 순수 잔반량은 0.5kg 감축하고, 처리비용은 4억 4천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한 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영양·식생활교육 강화, 자율배식 운영, 교육급식연구회를 통한 식단 및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와 함께 ‘잔반통 없는 날 운영’, ‘학생자치회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등 학교별로 여건에 맞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매년 신설학교 개교 등으로 급식학교 수가 증가하였음에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감소하였다.



특히 2016년~2017년 자율배식 시범운영에 참여한 105교 중 70%에 해당하는 74교에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였으며, 1인 1식 기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평균 22% 감소하였다.


자율배식 운영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뿐만 아니라 공중도덕, 친구에 대한 배려 등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교육급식과 이혜숙 과장은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최소화로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강화, 자율배식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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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행복한 교실을 위한 학급 멘토링 실시 (2018-03-08)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계숙) Wee센터는 3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총 9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 8년째 운영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일탈 행동의 예방과 신학기에 새로운 학급의 친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지난 해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나는 학교폭력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상담 활동을 하고 나서 나도 방관자였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를 반영해 올해에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에서 사소하게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할극‘우리가 만드는 학교폭력 예방극장’을 진행한다.
󰏚 또한, 유행하는 신종 비속어의 사용과 언어 폭력을 예방하고, 비폭력 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바른 언어 습관 형성’프로그램과 새로운 친구들과 친화력을 높일 수 있도록‘내 친구의 얼굴 그리기’라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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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NH농협은행 꿈의학교 업무 협약 (2018-03-08)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6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와 경기꿈의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추진했으며, 두 기관은 파이낸싱 꿈의학교의 금융 및 경제교육을 위한 전문 인력풀 구성 및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파이낸싱 꿈의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s://village.goe.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은 전문 금융교육 시설을 활용한 경기꿈의학교를 운영을 위해 지난해 말 도교육청 남부청사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청소년 금융교육이 강조되는 시기에 파이낸싱 꿈의학교가 마을학교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나아가 경기꿈의학교가 학교와 지역사회, 지역전문가, 재학생, 졸업생 등이 함께 하는 마을과 지역의 교육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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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맞아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운동’ 전개 (2018-03-08)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8일(목)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교직원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 이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미투(#MeToo) 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진 데 발 맞추어, 기존의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 기관과 학교에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안내한 ‘양성평등 실천 약속’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기관장이 주도하여 양성평등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양성평등 실천 약속’은 지금까지 가부장적․남성중심적 고정관념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지 못해왔던 잘못된 언행을 바로잡아, 적극적으로 양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 등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 “젊은 남자 선생님이 힘든 일 해야지”, “꽃순이는 젊고 예쁜 사람이 해야지” 등 특정 성별을 지칭하거나 배제하지 않기


◯ “예쁘다는 것은 칭찬인데 왜 불편해하나”, “젊고 예쁜 사람이 따라주는 술이 맛있지” 등 외모, 몸매, 옷차림 평가를 지양하고, 대신 업무 관련 태도와 장점에 대해 칭찬하기


◯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 있어?”, “왜 아직도 결혼 안 하냐?”, “아직도 아기 소식 없어?” 등의 발언을 지양하는 등, 개인의 사생활(연애·결혼·가정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 성적농담, 신체접촉을 친밀감의 표현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양성평등의 회식문화 만들기

◯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유별나네”, “여자들은 군대를 안 갔다 와서 예민해”, “문제제기 해봤자 너만 손해야” 등 침묵의 방관자가 될 것을 강요하는 그릇된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 양성평등적 조직 문화의 감시자·조력자로서 변화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또한, 서울시교육청 산하의 모든 기관과 학교는 기관장이 먼저 양성평등 실천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만, 기관별 특성과 인적 구성을 감안해, 내용 및 형식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최근 일어난 미투(#MeToo)운동은 새로운 문화혁명의 시작”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이 전개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운동을 통해 우리의 성차별적 의식과 구조가 바뀌고, 양성평등의 조직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더불어, “서울교육 공동체에서는 어떠한 형태의 성폭력도 용납할 수 없으며, 교육청에서 인지한 성폭력 사안에 대해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철저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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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고교 학생 대상 2018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18-03-08)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115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8일(목)에 ‘2018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였으며 서울에서 269교 27만 명(전국 1,891교 115만 명)이 참여하며, 8시 40분부터 16시 32분까지(시험시간 352분) 4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3의 경우,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하도록 하였다.






○ 또한, 문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여,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절대평가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조정을 반영하여 출제하였다.






▢ 성적 처리 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며, 개인별 성적표는 3월 23일(금)에 제공할 예정이다. 고1,2,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을 기재하며 이외 영역(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기재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과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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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봄맞이 독서문화행사 추진 (2018-03-08)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22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3월을 맞아 어린이에서 노년층까지 여러 계층을 아우르는 풍성한 독서문화행사가 열린다.







▢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을 위한 단편소설 속 세상 읽기’와 ‘도토리(도서관 토요일 리딩클럽)’(강동도서관) △‘청소년독서인증제’와 ‘어린이‧청소년 서평단’(도봉도서관) △‘책 읽는 꼬마 정원사’(어린이도서관), △‘금요일에 과학 터치’(정독도서관) △‘맛있는 소설 만들기’(종로도서관) △‘청소년 꿈길 꾸러미’순회 대여(노원평생학습관) 등을 실시한다.







▢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의 감정 리더십’(개포도서관) △‘테마로 만나는 그림책 여행 2차’(남산도서관) △‘부모가 알아야 할 진로직업 로드맵’과 ‘NIE(신문 활용 교육)’(동대문도서관) △‘우리 아이 독서코칭'(서대문도서관) 등이 열린다.







▢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사업으로는 △‘문화이해 교육지도사 과정(2급)’(강동도서관) △‘어울림 주말학교’(구로도서관) △‘다문화×심리학’와 ‘세계 경전 둘러보기’(용산도서관)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 △ ‘다북(多BOOK)다북’ 책 꾸러미 대여(노원평생학습관) 등이 있다.







▢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인생포트폴리오 어른들을 위한 글쓰기’(양천도서관) △ 학력인정 문해교육‘노원행복학교’(노원평생학습관) 등이 있다.







▢ 기관별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 청소년을 위한 단편소설 속 세상 읽기(강동도서관) △ 인생 2막, 공감독서 함께 읽기(개포도서관) △ 어울림주말학교(구로도서관) △ 2018 실무자를 위한 독서치료 워크숍(남산도서관) △ 제12회 청소년 독서인증제(도봉도서관) △ 인문학으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동대문도서관) △ 우리 아이 독서코칭(서대문도서관) △ 인생포트폴리오 어른들을 위한 글쓰기(양천도서관) △ 다문화 × 심리학(용산도서관) △ 책 읽는 꼬마 정원사(어린이도서관) △ 금요일에 과학터치(정독도서관) △ 서촌철학산책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주역’(종로도서관) △ 인문아카데미 ‘동양 고전과의 만남’(노원평생학습관) 등이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은 화성인(화요성인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성인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야간에 열리는 성인 인문학 강좌로 3월 6일(화) ‘셰익스피어, 희극과 사극에서 인간을 배우다’로 올해 강좌가 시작된다. 이번 강좌는 권오숙 교수(셰익스피어학회 이사)가 진행하며, 셰익스피어 대표 희극과 사극의 작품 세계와 인간의 다양한 면면을 통해 삶의 지혜를 알아본다.






○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단편소설 속 세상 읽기’는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국내외 단편소설을 함께 읽고, 토론하여 소설 속에 녹아 있는 지혜와 다양한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시간이다.






○ 강동도서관 어영경 관장은 “학교 교과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이 일상적 교육공간으로 거듭나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도토리(도서관 토요일 리딩클럽)’는 어린이 발달단계에 맞춘 독서프로그램으로 5~7세, 1~2학년, 3~4학년으로 나누어 책을 읽고 함께 책 속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보는 독후 활동을 한다. 3월에서 11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 다양한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과 상생의 시민교육 강화를 위하여 문화 프로그램 『다모아』(다(多)같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문화이해교육지도사 과정(2급)’을 다문화 여성 및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동화를 통해 다문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문화이해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이다.






○ 빅데이터 분석 기반 자료수집으로 지역주민 및 도서관 이용자들의 선호 도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우선도서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한 달간 3회 이상 예약된 도서와 최다대출도서(1~10위 인기 도서)를 추출하고,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구축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솔로몬 http://solomon.data4library.kr’의 통계 결과를 활용하여 도서관 미보유 도서를 골라 우선도서로 선정함으로써 장서관리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도서로 선정된 목록은 강동도서관 관내 게시판 및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점과 포털 사이트 등 미디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로 그룹화하여 도서를 추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1층 문헌정보실에서 운영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개포도서관은 3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테마가 있는 어르신 강좌로 인생 2막 「공감독서, 함께 읽기」를 14회에 걸쳐 운영한다. 낭독이라는 친숙한 방법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면 3월 20일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열린 책들) 으로 시작한다.






○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로 3월 28일 「엄마의 감정리더십」 최경선 대표(아이드림센터)의 저자 강연이 열린다. 엄마가 자신의 감정과 ‘나’를 인식하는 것에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가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본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구로도서관에서는 『어울림주말학교』 1학기 과정을 중국동포 자녀 및 중도입국학생, 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구로도서관의 대표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교육 내용은 한‧중 이중언어 교육과 상호 문화‧역사 이해, 창의체험이다. 언어수업은 수준에 따라 반 선택이 가능하다. 2014년부터 다문화 협력 단체들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중 어린이가 함께 어울리며 글이 아닌 몸으로 문화를 이해하고 지성‧인성‧감성을 함유한 어울림 인재로 자라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평생학습관 및 학교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2018 실무자를 위한 독서치료 워크숍’을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독서치료 프로그램 개발․보급․운영기관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하는 남산도서관은 이번 최근 독서치료 경향 파악하여 대상별(어린이․청소년․성인․노인) 독서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 특색사업인 독서치료 프로그램으로 ‘테마로 만나는 그림책 여행 2차’가 3월 7일부터 주부 등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 탈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그림책을 읽고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서울특별시교육청도봉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독서인증제를 운영한다. 청소년의 독서활동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종합자료실에서 독서기록장을 받아 대출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기록장이나 홈페이지에 제출한다. 인증서 수여 기준인 초급(15권 이상), 중급(20권 이상), 고급(25권 이상)을 충족하면 독서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 더불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서평단에 참여하면 서평 쓰기로 책을 깊이 이해하고, 글쓰기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서평단으로 활동하려는 학생은 먼저 서평 쓰기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청소년 서평교육은 3월 24일(토), 31일(토), 어린이 서평 교육은 4월 7일(토), 14일(토)에 열린다. 선착순으로 15명씩 3월 2일부터 모집이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도서관 홈페이지(http://dblib.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에서는 동양고전 제대로 보기를 위하여 ‘인문학으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30권 52만6천500자로 1,500여년의 역사와 개개인의 삶을 기록하여 인간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한 사마천의 위대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사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평론가인 한정주(뇌룡재 대표)이며, 8차에 걸쳐 사기를 완독한다. 고등학생 이상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3일부터는 동양 고전 제대로 보기 2탄‘논어를 알자! 우리 문명의 고갱이를 알자!’가 예정되어 있다.






○‘부모가 알아야할 진로직업 로드맵’은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6차에 걸쳐 박정화 강사와 함께 융·복합 시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사회 등의 사회변화를 반영하는 직업세계와 자녀 진로교육의 방향 제시를 위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6월 14일부터는 수학 과정의 기본방향 이해를 돕는 ‘초등과 중등 수학교과 스케치’가 예정되어 있다.






○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NIE(신문활용교육) 강좌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강연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적 인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에서는‘우리 아이 독서코칭'을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자녀의 독서를 지도할 수 있도록 독서·논술지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자녀독서교육 전반과 독서학습전략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양천도서관은 ‘인생포트폴리오 어른들을 위한 글쓰기’강좌를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10강으로 운영한다. 강사는 『달인의 글쓰기』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최복현 저자로 인생의 소중함을 멋진 글로 바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삶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은 3월에서 6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책 읽는 꼬마 정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원 관련 그림책을 읽고 식물과 생태, 환경을 배우고, 요리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식물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월 28일에는 함께 가꾸는 게릴라 정원을 주제로 게릴라 화분도 만들고 씨앗 카나페도 만들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은 다문화 사업으로 「상호 문화 존중 도서관 인문학」 사업을 시작한다.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토요일에 4차에 걸쳐 열리는 ‘다문화×심리학’(토, 13:00~15:00) 강좌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단지 배려와 관용의 차원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우리 사회에도 유용한 가치가 있음을 심리학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소장 심리학자 허용회 강사가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여 다양한 심리학을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에서는 일반인들의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이 과학 분야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인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정독도서관과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도입 강연과 현재 국가 과학기술 연구자의 강연을 통해 줄기세포나 사물인터넷과 같은 현재진행형의 과학 기술을 알아보는 본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시민 참여형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이용자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짝꿍 서포터즈로 책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 이용자를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짝꿍 서포터즈는 정독도서관에서 2015년부터 이용자와 도서관의 징검다리가 되어줄 서포터즈를 발굴·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짝꿍 서포터즈는 정독도서관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 서평 및 도서 추천,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함께한다.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운영하여 서평과 홍보 활동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분기별로 진행되는 서포터즈 정기 회의를 통해서 도서관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에서는 ‘맛있는 소설 만들기’를 작년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부 때 등단한 동화 작가이자 문학 강사로 활동 중인 정수민 작가가 자신의 창작 경험과 개인적인 글쓰기나 사교육 글쓰기가 아닌 학생 활동 중심의 글쓰기를 주제로 7주간 강의한다. 학생들이 각자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920년 한국인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공공도서관인 종로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자유학년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청소년 독후감쓰기대회, 방학중 독서교실, 코딩교육, 청소년 북스타트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로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많은 호응이 있는「서촌철학산책」은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2018년에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분야의 전문철학자를 초빙하여 3월‘코끼리는 생각하지마 - 주역’ △5월 ‘서양 형이상학 탐구’ △7월 ‘서양의 사랑과 멜랑콜리’ △9월 ‘노자에게 길을 묻다’가 11월까지 운영된다. 철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철학이 있는 사회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노원평생학습관에서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노원행복학교’의 입학식을 3월 5일 개최한다. 학습자 110여명과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이 설치·지정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 3단계반과 중학 3단계 반 총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학과정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준비를 하는 계속교육도 1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꿈길 꾸러미’사업으로 서울 소재 중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약 2개월간 72권의 진로탐색도서를 순회 대여한다. 신청 접수는 3월 9일부터이며 학교 또는 학급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 다문화 사업으로는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을 3월부터 11월까지 8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강사는 결혼이민여성으로 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지원프로그램인 문화이해교육지도사, 책놀이지도사 등을 취득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재능기부 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세계 문화 여행’은 성인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의 다문화 인식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문화 책 꾸러미 ‘다북(多BOOK)다북’ 사업으로 노원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는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이중 언어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어 그림책과 다문화 언어 그림책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대여한다.






○‘위드(WITH)노원 서포터즈’는 서울 시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여하여 주도적으로 자원봉사와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신청은 3월 5일부터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 2009년부터 운영하는 ‘인문아카데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다양한 인문학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매주 목요일 저녁에 운영한다. 3월 8일부터 신정근(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의 ‘동양 고전과의 만남’ 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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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학기 중 학교공사 안전하게 진행할 것” (2018-03-07)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새학기를 맞아 학기 중 공사가 진행되는 시설 공사에 대하여 학생들의 새학기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 중인 현장에 담당자로 하여금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는 교실증축 공사 등으로 공사기간이 6개월이상 소요되는 공사로 학교수는 37교이며 올해 상반기에 24교가 완료되고 나머지는 하반기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에 대하여 통학로, 공사장 주변 등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제거 해 나갈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시설공사 공정관리부분도 점검을 통해 지연 공사를 사전에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여 시설물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나갈 계획이며, 사용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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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초 동문 김태수氏, 모교 발전기금 기탁 (2018-03-07)

풍천초등학교(교장 고정희)는 지난 3월 2일(금) 성산읍 신천리에 거주하는 김태수씨(풍천초 1회 졸업생)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 기탁자 김태수씨는 2017학년도 54명으로 출발한 풍천초가 2018년 3월 2일 현재 83명으로 학생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최근 학교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것 같다.”며“학교 교육활동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고정희 풍천초 교장은“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학생들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풍천교육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학교를 더욱 발전시켜, 풍천초등학교 동문들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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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동문, 모교 입학식에서 발전기금 기탁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3월 2일(금) 오전 10시 학교 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202명의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재학생 및 신입생들은 상견례, 서고인의 5대 긍지 제창과 함께 꿈과 열정으로 2018학년도를 힘차게 출발할 결의를 다졌다.



□ 입학식에서 서귀포고 총동창회장(양용혁)은 1,900만 원, 12회 기수회장(이광신)은 300만 원, 서교회회장(강석권)은 300만 원으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며 학교 발전 및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성중 서귀포고 교장은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들에게 장학 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과 더불어 학업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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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특별교부금 134억 4,600만 원 확보 통해 지역교육현안 해결 (2018-03-07)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34억 4,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 교육부에서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는데,

□ 도교육청에서는 이 특별교부금으로, △ 상반기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사례 증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규모 옥외 체육관을 신축하기 위해 홍천 오안초 외 6개교에 17억 5,000만원, △ 체육관 신축 4교, △다목적실 보수 1교, △특성화고 실습실 보수 2교, △강원교육과학정보원 과학실험동 신축 등으로 116억 9,600만 원을 지원한다.

□ 송선호 예산과장은 “상반기 134억 4,600만 원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의 교육 현안사업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예산으로 간이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소규모 옥외 체육관을 신축함으로써 실내 체육 수업 여건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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