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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학교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2018-03-07)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해빙기 재난 예방을 위해 지난 5일 화순중과 화순제일중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 건축물 균열 및 기울어짐 등 이상 유무 ▲ 옹벽손상 및 낙석 방지망 상태 ▲ 잡목생육상태 및 배수로 막힘 등 해빙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배수로 막힘 등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수목관리, 낙석제거, 노후담장 정비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보수정비를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정혜인 교육장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약화로 인한 낙석·축대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해빙기 학교시설물 안전점검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안점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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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
영어 자신감, 신나는 영어체험이 만든다! (2018-03-07)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은 「2018학년도 담양외국어체험센터 일일 영어체험」을 3월 5일부터 담양 관내 10개교 3~6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본 일일영어체험은 담양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담양 관내 각 초등학교당 연 3회(담양동초등학교 연 4회) 3~6학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세계 문화 이해 함양을 위해 운영된다.



담양외국어체험센터는 병원, 레스토랑 등 다양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본 일일체험은 각 학교당 연간 최대 4회까지 체험이 가능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지속적이며 즐겁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3월 5일에 시작된 체험 1기에서는 실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해 화산 폭발 실험을 해 보는 사이언스 클래스와, 간단한 간식을 학생들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가 호응이 높았으며, 이 밖에도 손과 귀의 협응 능력을 기르는 컵타 활동을 통해 영어 노래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여 학생들이 유익하고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일체험활동에 참석한 박근령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 커졌고, 다음에 왔을 때에는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는 뜻을 밝혔다.



김남규 담양교육장은 “일일영어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 자신감을 기르고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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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
모든 아이는 우리 아이다! 장애공감문화를 만들어가요. (2018-03-07)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6일 오후 3시 순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및 완전통합학급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92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 따뜻한 교실, 우리가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2018. 특수교육 담당교사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2018. 전남특수교육 운영 계획 전달과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 운영 안내와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순천왕지초등학교 교사 이혜숙은 특수교육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장애학생들의 원격수업 운영 안내에 대해 상세하게 전달하면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가 보장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종식 교육장은 “모든 아이는 우리아이이고, 장애인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장애인의 감정과 요구를 같이 느끼고, 같이 주장하며, 같이 해결해 나가는 장애공감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며 특수교육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딜 것을 당부하였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실현이 가능하도록 장애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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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
공부할 기회를 놓치고 부럽기만 했던 공부를 이제 시작 (2018-03-07)

성인 초등교육과정 입학식이 6일, 목포제일정보중고 3층 강당에서 거행됐다. 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 평생교육원 초등교육과정에는 1단계 두 개반 60명, 2단계 네 개반 140명, 3단계 두 개반 60명, 총 260명이 입학한다. 최고령자는 김춘자(3단계, 79세), 최연소자는 소캄 웨니카 (1단계, 23세, 다문화가정)로 한글 기초부터 공부한다. 소캄 웨니카는 태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 아직 우리말이 익숙하지 않으나 초등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익힐 계획이다.



2단계 입학식 대표를 맡은 이종님(55세, 여)씨는 해남이 고향으로 2남2녀 중 맏딸로 태어났다. 8살때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되어, 강원도 산골 중대장집에 애기 보러 보내져 학교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산골에서 애기를 보는데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은 지 차를 타고 도망치듯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학교에 다시 다닐 수는 없었다. 몇 년 뒤 잠깐 3학년으로 학교에 다니다가 다시 서울로 가정부가 되어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공부할 기회를 놓치고 부럽기만 했던 초등학교공부를 지난 해 처음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 글자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



이날 입학생 중에는 필리핀에서 온 10년차 다문화가족 이안나(37세)씨도 있다. 슬하에 10살, 7살, 5살 세 명의 아들을 둔 이안나 씨는 큰 아들 학교 공부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것이 늘 가슴 아팠다고 한다. 초등과정에 입학하여 한국어를 잘 익혀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다.



평생 본인 이름조차 쓸 줄 모르는 안타까움을 안고 살던 강삼덕(79세)씨도 설레기는 마찬가지다. 강 씨는 77세에 처음 초등교육과정에 입학하여 본인 이름 석 자도 배웠다. 올 해로 초등과정에 들어온 지 3년째이지만 하나 배우면 하나가 빠져나가는 나이 탓에 아직 한글이 어렵기만 하다.



목포제일정보중고 부설 평생교육원 초등교육과정은 본인 실력에 맡게 반을 배정받아 공부하고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월 수 금’ 또는 ‘화 목 토요일’에 일 주일에 세 번 두 시간 삼십 분씩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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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

전라북도학생교육원(원장 박종각)은 3,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인공암벽장에 볼더링 암벽을 추가 설치하였다. 기존의 높이 10M의 저난이도와 고난이도 암벽에 더하여 볼더링 방식의 암벽(초급:가로4M, 높이5M/중상급:가로5M, 높이5M)을 설치하여 스포츠클라이밍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3월19일 학생 자율캠프, 26일부터 있을 정규 수련교육을 앞두고 볼더링 전문가를 초빙한 연수를 진행하였고, 수업시연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수업 개선도 완료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양병민 전문경력관은 “기존 암벽이 수직으로 오르는 방식이 주였다면, 이에 더해 볼더링 암벽의 추가설치로 암벽 오르기에 필요한 기본기도 익히고 주어진 과제를 풀어가는 수업진행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더하며, 동시에 수업을 운영할 수 있어 학생들 대기시간도 단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전라북도학생교육원(원장 박종각)은 ‘智・仁・勇을 겸비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의 장’으로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과정에는 33기 35개 고등학교 5,122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은 복합모험⦁안전체험, 국궁, 스포츠클라이밍, 리더십 함양 교육 등이며 이 밖에도 3월부터~12월까지 ‘학생 자율캠프’와 ‘중학생 진로캠프’, ‘다문화가족캠프’, ‘찾아가는 안전교육’등 다양한 학생중심의 수련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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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3월 2일(금)부터 3월 23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급여 및 초·중·고 학생 교육비(이하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추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교육청에서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25만원 이하)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어 교육급여와 함께 교육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고,
* 소득인정액 :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일정한 방식으로 계산한 값
** 시도별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기준 및 항목이 다름
◦ 소득·재산조사 결과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도교육청 지원 기준(중위소득 64%~68% 이내)에 해당하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신청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이 보유한 정보를 조회하여 이루어지며, 필요한 경우 시·군·구에서 각종 증빙서류를 확인하여 진행된다.

□ 교육부는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현실화하여 취약계층의 교육기회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육급여의 항목별 지원금액을 ’17년 대비 대폭 인상하였다.
◦ 현재 학용품비를 중‧고등학생에게만 지급하고 있으나 ’18학년도부터는 초등학생에게도 학용품비를 신규로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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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2018년 3월부터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전북교육청 소속 교원(사립학교, 기간제 교원 포함)과 교육전문직이 소송을 당할 경우 1인당 2억원, 연간 총10억원 한도의 변호사 선임 등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권보호 및 교원지원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교원치유지원센터에 전문상담사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교원의 상담 및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중재가 어려운 교육활동 침해사안이 발생할 경우 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중 변호사를 포함한 ‘교권침해 중재지원단’을 파견해 법률 상담과 갈등 중재에 나설 예정이며, 자문변호사 7명으로 구성된 교권보호 법률지원단도 지속 운영된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학교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 설명회와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연 2회 이상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전북교원치유지원센터의 교원상처치유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문가와 연계한 심층 상담, 의료기관 진료 및 치료, 학교단위 갈등조정 프로그램, 미술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 힐링 휴(休) 프로그램, 법률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장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소속 학교의 학생 또는 그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폭행, 모욕 등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를 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교원의 치유와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하고, 지도감독기관에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내용과 보호조치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여 교권보호와 교원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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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고, 학교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통학구역을 조정하여 확정, 고시하였다. 이에 따라 화순읍의 여러 곳이 공동 학구로 편성되어 주소지에 따라 두 개의 학교 중에서 한 학교를 선택하여 자녀를 입학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자녀의 학교 선택이라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겠지만, 학교 입장에서는 입학생수가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 부담스러운 제도라고도 할 수 있겠다.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조영래)는 지난 3월 2일 남학생 15명과 여학생 19명, 총 34명에 대한 입학식을 가졌다. 공동학구제도가 시행되기 전이었다면 2017년 12월 기준으로 18명이 입학해 1학년은 한 학급으로 편성될 예정이었지만 공동학구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화순오성초등학교를 선택하였고, 두 학급으로 편성된 34명의 신입생들이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축하 속에 입학식을 치룬 것이다. 그리고 여느 학교 입학식과는 다르게 화순오성초등학교는 입학식에 동문회에서 참여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화순오성초등학교 동문 선배들도 함께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였다.



이날 공동학구에서 화순오성초등학교로 딸을 입학시킨 한 학부모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사실 다른 학교와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규모가 더 크고 역사도 더 있는 다른 학교로 입학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 학교가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을 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학교 수영장에서 6년 동안 수영도 배울 수 있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열심히 교육시킨다고 소문이 나서 이 학교로 보내게 되었다.”라고 답하였다.



입학식에 참여한 화순오성초등학교 제31회 동창회 조학현 회장은 “후배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갈수록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도 입학생 수가 늘어나서 기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소중한 후배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뛰어놀기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각자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축하 선물로 신입생 34명 각각에게 책을 사서 볼 수 있는 문화상품권 2 만원 권을 전달하였다.



화순오성초등학교는 전체 12학급(184명)의 학생들에게 장애이해를 위한 통합교육활동 전개, 인문 고전 읽기, 독서․토론수업, 방과후수업 없는 수요일에 행복 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많은 교육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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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임원재 교육장)은 2018년 3월 2일(금)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3월 전입직원 소개, 주요행사 안내, 생일맞이 직원 축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입직원에게는 꽃다발을 증정하며 따뜻하게 환영하고 새로운 근무지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고 소통함으로써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활기찬 광양교육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특히 , 직장교육에서는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다가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위법한 선거관여를 스스로 차단하고 선거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하였으며,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를 주제로 선관위 김소정 지도계장이 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임원재 교육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으로서 엄정중립을 지키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동참하자”고 하며 “3월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광양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지원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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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

함평교육지원청 제28대 박영숙(朴英淑) 교육장의 취임식이 지난 3월 2일 함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영숙 교육장은 1979년 4월 강진 마량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담양 담주초등학교 교감,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연구사, 나주 문평초 · 장성 월평초등학교 교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2016년 교육지원청 평가에서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금번 인사에서 교육장으로 발령됐다.

박영숙 교육장은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신뢰를 당부하였고,

지금까지 만들어온 희망의 교육성과는 이어가고 개선할 것은 보완하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함평교육 천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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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간교육